[대전=뉴스프리존] 이현식 기자= 대전시교육청(교육감 설동호)은 미래형 교과서 체제 기반 마련을 위한 ‘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사업’을 확대 운영한다. 19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선도학교는 학생 간 정보화격차가 교육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공교육 강화 및 원격수업 경험의 공유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이다.2021년에는 신규로 선정한 선도학교 11교(초 9교, 중 2교)와 계속 운영학교 12교(초 8교, 중 4교) 총 23교로 확대 운영하게 된다. 수업 지원을 위해 국고 7억 6000여만원을 포함 총 19억 2000만원이 투입